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대부업체의 고리이자 때문에 영세서민들이 가장 많이 고통받고 있으며, 대부업체가 법정 최고 금리인 49% 금리를 모든 대출자에게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불법 대부업체에 대한 대부업법 개정안이 지난 4월 국회에 제출됐으며 조속한 통과를 위해 당에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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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은 기자 alad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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