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도시 만들기 기술협력 등 지원…관련사업 전개 및 공동워크숍 등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약칭 행복청)은 17일 우리나라를 찾은 프라이부르크시장(Dr. Salomon)과 만나 녹색도시조성과 관련된 기술협력방안 논의 및 그린인포센터 유치협약 등 을 통해 손잡기로 했다.
특히 녹색기술협력을 위한 테스트베드(Test-bed) 사업과 공동워크숍을 열기로 했다.
양쪽은 그린시티를 위한 도시간 협력을 더욱 강화키로 하고 프라이부르크의 선진녹색기술 전파를 위한 Test-bed사업 전개에 힘을 쏟기로 했다.
또 행복도시에 적용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기술모색에 따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동 워크숍을 오는 9월 중 열기로 합의했다.
프라이부르크시는 행복도시 녹색산업단지 입주를 위해 관련기업·연구소 면담 주선, 홍보활동 지원 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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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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