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KBS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의 셋째 며느리 역할을 맡고 있는 유하나가 신세대 CF퀸으로 등극할 조짐이다.
드라마를 통해 톡톡 튀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하나는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최근 광고업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얼마전에는 의류 브랜드 ㈜아마넥스 예쎄와 계약을 체결하며 CF퀸으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업체 관계자는 "예쎄가 추구하는 브랜드 콘셉트인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무드가 유하나씨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매회 30% 넘는 시청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닭살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다가 드디어 결혼에 골인한 한상진, 유하나 커플의 신혼 생활이 앞으로 어떤 스토리로 재미를 줄 지 기대가 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