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민 애널리스트는 "현재 경기 및 기업실적이 빠른 회복을 나타내고 중장기적으로 낮은 외국인 보유비중에서 외국인 매수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현금비중 확보보다는 종목별 접근으로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는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 1조원 이상 기업 중 작년 하반기부터 누적된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크면서 주가 수준이 낮은 종목으로 SK에너지 강원랜드 롯데쇼핑 현대모비스 한화 현대백화점 한국가스공사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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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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