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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p 돌파, 언제 시작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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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개미 vs 황제개미 대격돌

[하이리치 투자정보] 1350~1430p를 지루하게 오가던 코스피 지수가 박스권을 상향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20일 1450p를 가볍게 넘어선 국내증시가 전날 장중 최고치인 1496p까지 치솟으면서 1500선을 불과 3p 남겨두는 상황을 연출했다. 이에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은 '이 같은 호조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에 쏠리고 있다.
전투개미 "1600p 돌파 무난", 황제개미 "몇 차례 저항 있을 것!"
차트분석의 대가 '전투개미'는 이와 관련해 "지수가 이미 급등세를 보였음에도 외국인의 강력한 현물 순매수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고, 더욱이 이미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가이던스를 공개한 삼성전자가 24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어, 1600p 돌파는 머지않은 현실이 될 것"이라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반면, 단기스윙매매의 최고수 '황제개미'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증시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6일째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현 증시는 2007년 최고점 이후 가장 두텁고 강력한 매물벽인 1500p에 도달해 단기적으로는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국 경기가 회복되고는 있으나, 최근 9%대까지 상승한 미 실업률로 인한 소비침체가 국내에 끼칠 영향을 고려하면, 향후 증시상황을 긍정적으로만 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황제개미는 "한 두 차례의 저항을 받더라도 추가상승 가능성은 열어둘 필요가 있다"며 "시장상황 보단 업종별, 종목별 대응강화를 통한 수익률 극대화를 노려볼 것"을 강조했다.

전투개미 역시 "현재 상승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IT, 자동차, 금융업종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매매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소속 애널리스트인 '황제개미'는 최근 며칠을 제외하고는 불안정한 흐름을 보인 7월 초부터 현재까지의 주식시장에서 효성, CJ, 대우캐피탈, LG화학, GS건설 등의 종목을 통해 40%의 누적수익률을 확보하며 개인투자자들의 고수익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시세포착 및 타이밍 매매의 국내 1인자 '비전3000'과 의기투합해 현재 <직장인 10억 만들기 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전투개미의 7월 누적수익률은 35%에 이른다.

하이리치는 "국내 최고 실력파 개미인 전투개미와 황제개미가 현 증시상황과 관련해 뜨거운 공방전을 벌일 예정"이라면서 "7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하이리치 라이브 스튜디오 무료특집방송을 통해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본 리포트는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자료입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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