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승재 애널리스트는 "2분기 우려했던 초고속 인터넷 부문 마케팅 비용의 증가가 예상보다 적었으나 3분기 시장 과열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며 "영업실적의 개선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6월을 기점으로 초고속 인터넷시장이 경쟁과열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후발사업자인 SK브로드밴드와 LG파워콤간의 가입자 유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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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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