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에는 종이책 약1000여권이 배치되고, 전자책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북 감상공간, 독자들이 읽을 만한 책을 추천해 전시하는 북뮤지엄 공간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철 이용 독자들을 위해 상시적으로 바자회 형식의 판매도 이루어진다.
한편 24일에는 '키움' 오픈을 기념하며 다채로운 오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내 심장을 쏴라'를 쓴 정유정 작가가 오후 5시 키움공간에서 사인회를 실시하고, 키움에서 도서를 구매한 독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판화 10점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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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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