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법에 따르면 오는 2010년 1월까지 모든 학교가 의무적으로 직영급식 체제를 갖춰야 하는 상황.
특히, 서울시는 학교급식 개선을 위해 2012년까지 오븐기가 없는 시설 및 초등학교 4200여곳에 연차적으로 단체 급식용 오븐기기 구매비용을 지원하고 있어 오븐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오븐기는 조달청 납품 시장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린나이 스팀컨벡션오븐은 한식과 양식, 중식, 제빵 등 100가지 이상의 자동 요리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메뉴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며 "특히 순회서비스팀을 꾸려 기계조작 방법이나 조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애프터서비스 측면에서 외산 제품에 비해 강점이 많은 것이 인기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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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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