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훈 애널리스트는 "완성차 수출은 현지 재고조절 완료로 3분기부터 회복세로 전환되고 CKD(반조립제품)도 대상 해외공장의 신차투입 및 판매회복으로 성장이 재개될 것"이라며 "상반기에 전년대비 8.7% 감소했던 매출이 하반기에는 11.4% 증가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 애널리스트는 또 "현대오토넷과 모비스의 합병으로 현대차그룹 지배구조의 중심회사 지분 확보라는 측면에서 지배구조 프리미엄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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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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