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SBS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주간 시청률에서 독주를 이어간 가운데 막을 내려 이후 시청률 추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가 발표한 주간 시청률에 따르면 '찬란한 유산'이 42.8%로 주간 시청률 1위를, MBC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30.4%로 2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솔약국집 아들들'은 최근 진풍(손현주 분)과 수진(박선영 분), 대풍(이필모 분)과 복실(유선 분)의 러브라인이 극에 치달으며 극적 재미가 커진 상태이기 때문에 '선덕여왕'이 방심하기는 힘들다.
때문에 '선덕여왕'과 '솔약국집 아들들'의 경쟁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도 시청자들에게는 큰 관심거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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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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