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희근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현대·기아차의 체코, 슬로바키아 공장 가동률 증가와 조지아 공장 신규 가동으로 반제품(CKD)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며 "해상운송(PCC)용 선박 2척의 신규 투입으로 해상운송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0.9% 감소, 2.7%로 예상치와 부합한다"며 "영업이익률이 다소 감소한 이유로 수익성 낮은 반제품(CKD) 매출 비중의 증가와 원달러 환율 하락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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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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