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한국을 대표하는 여섯 명의 여배우가 이전과는 다른 색다른 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패션전문지 ‘보그 코리아’는 8월호에서 이재용 감독의 신작 ‘액트리스’에 출연하는 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 등 6명의 여배우와 진행한 인터뷰와 화보를 27일 공개했다.
윤여정은 마드모아젤 샤넬로 변신했고 이미숙은 40년대 그레타 가르보처럼 우아한 멋을 보여줬다. 고현정은 아방가르드한 룩을 세련되게 연출하였고 최지우는 80년대의 섹시한 디바로 변신했다.
또 김민희는 커다란 토끼 귀를 달고 섹시한 바니 걸로 변신했고 김옥빈은 강렬한 붉은 드레스와 낚시 장화로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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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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