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산림청·경상북도·봉화군 협약 체결…추진협의체 구성에 합의
산림청(청장 정광수)·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봉화군(군수 엄태항)은 27일 오전 11시 30분 경상북도 도청 회의실에서 봉화군에 만드는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특히 주요 협력사항에 대한 구체적 협의와 이행을 효율적으로 하기위해 3개 기관이 지정하는 사람들로 이뤄지는 추진협의체 구성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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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수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백두대간 생태계 보전과 경북북부 내륙권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해 추진, 중앙·지방이 협력하는 새 녹색성장모델과 지역발전 전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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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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