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I는 “생필품 가격상승과 높은 식료품 가격 그리고 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물가 상승률이 안정을 찾을 조짐이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문제는 급격한 수요 감소로 공산품 가격이 급락하면서 디플레이션을 이끌었지만 식료품 가격상승률과 소비자물가지수(CPI)는 9% 정도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RBI도 “글로벌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공산품 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저금리 정책을 계속 유지한다면 물가상승 압력이 제대로된 힘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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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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