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신임 부사장은 서울약대 출신으로 태평양제약, 중외제약, 한국화이자, 한미약품 등을 거치면서 26년간 제약 마케팅을 담당한 전문가다.
박 부사장은 "국내외 제약사를 두루 거치며 쌓아온 폭넓은 네트워크와 경험을 십분 발휘해, 현대약품의 경영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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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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