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성실함과 우직함으로 1969년 과장승진을 비롯해 입사 11년만에 금호 기계전자 무역부의 부장으로 승진한다.
그는 '박'씨 성으로 오너일가 중 하나가 아니냐는 오해를 받고 있지만 반남 박씨로 그룹 오너인 박삼구 회장과는 본관(밀양 박씨)이 다르다.
<약력>
▲1945년 전남 영광 출생 ▲배재고·경희대 정외과 졸업 ▲㈜금호 입사(1969년) ▲㈜금호 홍콩지점 지점장(1980년) ▲㈜금호 영업담당 이사(1987년) ▲아시아나 미주지역 본부장(1993년) ▲아시아나항공 영업담당 부사장(95년) ▲아시아나항공 관리담당 부사장(2000년)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사장(2001년)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부회장(2005년)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