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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신세계 갤러리가 중산층과 미술품 신규소장가를 주요대상으로 한 전국적인 아트페어를 선보인다.
신세계갤러리는 다음 달 16일까지 서울 본점과 12일까지 부산 센텀시티점, 광주점에서 강익중 권기수 김동유 김종학 김창열 박서보 등 중진작가와 신진작가들이 고루 참여하는 '2009 그린 케익-제4회 신세계 아트페어'를 연다.
갤러리 관계자는 "기존 미술품 시장이 일부 메이저 갤러리와 옥션회사 등이 주류가 돼 원로 중견작가 위주로 형성됐다면 이번 행사는 인기 중진작가와 더불어 신진, 저평가된 작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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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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