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의 니콜라스 무어 최고경영자(CEO)는 “모든 사업 모델들이 서로 긴밀하게 작동하면서 수익을 내왔다”며 “맥쿼리 그룹의 모든 사람들 또한 시장을 예의주시하며 항상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지난해 말 위성펀드의 수익률이 낮아지고 맥쿼리 그룹 내에서조차 펀드에 대해 평가절하 하자 니콜라스 무어는 여기에 대한 공개적인 입장을 표하길 꺼려온 상태였다. 위성펀드는 대형펀드의 자산을 별도로 운용해주는 펀드 형태이다.
맥쿼리는 그동안 논란이 돼 왔던 맥쿼리 에어포트 펀드에 대해서도 지난 주 협력관계를 중단할 것을 발표했다.
맥쿼리 그룹의 주식은 이날 1.7%상승한 43.6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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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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