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5% 121.1% 증가한 210억원과 38억원을 기록했다"며 "이처럼 큰 폭으로 실적이 개선되는 이유는 공격적으로 프랜차이즈를 추가로 오픈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 애널리스트는 또 "올 하반기에 학생수요가 많은 송파와 서초 등에 추가로 6개의 직영점을 개원할 예정"이라며 "이런 속도로 증가한다면 2009년 매출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정상제이엘에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각각 26.3% 127.6% 증가한 994억원과 191억원으로 전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