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인 이 환자(20세)는 지난 21일부터 발열과 두통 증세가 나타나 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며,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25일 정밀 검사로 폐렴발생이 확인됐다. 28일에는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자로 최종 판명나 합병증으로 밝혀졌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방부와 협조하여 동 환자의 감염경로를 밝히기 위해 추적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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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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