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납치·감금설에 대해 소속사 드림라인 엔터테인먼트측이 진화에 나섰다.
소속사측은 유진박의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고 "기사의 모든 이야기는 전 소속사와의 일들이 루머로 퍼진 것"이라며 유진박의 납치·감금설에 대해 해명했다.
드림라인측은 "유진박이 미국에 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기사내용과는 달리 오랜 한국생활로 잠시 부모님과 조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간 것이고 한국에 돌아와 예정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최근 인터넷에 유포되기 시작한 '처참한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유진박은 비쩍 마른 모습으로 등장 기획사의 횡포와 학대설이 불거졌다.
한편 유진박은 8월 2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에서 열리는 '음악분수와 함께하는 2009 여름축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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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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