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쌍용차에 따르면 교섭이 결렬된 이후 농성장에서 빠져나온 이탈자 수가 98명 증가했다.
이탈자들은 농성장에서 나오며 사측에 무급휴직 또는 희망퇴직을 신청한다.
사측에서는 "이탈자 중 먼저 나오는 사람들을 위해 선착순으로 무급휴직을 인정해줄 예정"이라며 "아직까지 이탈자수는 사측의 마지노선에 훨씬 못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