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앞으로 3개월간 직행좌석과 같은 요금 적용
광역급행버스는 정류소를 편도기준 8개 이내로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39인승 이하 고급형 차량이 투입되며 입석이 없다. 출퇴근 시 배차간격은 10분 이내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운행되는 노선은 동남축에 용인~시청과 동탄~강남, 동북축에 남양주~동대문, 서남축에 송도~강남, 서북축에 고양~서울역 등 5개 노선이다. 분당~시청 노선은 사업자가 수익성을 이유로 사업을 포기해 사업자를 재공모 중이며 오는 10월께 운행을 개시할 계획이다.
이 버스 내부에는 노선에 따라 여성을 위한 핑크존, 공기청정기, 휴대폰 충전기 및 무선인터넷 등이 설치되고, LED를 통한 버스위치 알림 및 잔여좌석안내 서비스가 제공된다.
앞으로 국토부는 시범운행 결과를 토대로 여론 수렴을 거쳐 확대운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광역급행버스 시범 운행 노선
$pos="C";$title="";$txt="◆용인~시청(M4101) 구간";$size="550,284,0";$no="200908060945130712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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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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