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도로 건설 이후 자전거 전용도로 확보 소식에 관련주 급등세
전날 서울시가 발표한 도심 지하도록 건설 계획에 따르면 8차로 이상 지상도로를 6차로로 조정하는 '도로다이어트'를 통해 자전거전용로 492㎞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도로 관련주의 매기가 확산된다는 반증이다.
오후1시52분 현재 극동유화와 에이모션이 상한가 근처까지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참좋은레져 역시 10% 이상 오름세다.
증시전문가들은 테마에 목말랐던 큰손들이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간 마땅한 테마가 등장하지 않아 손이 근질거리던 일부 투자자들이 11조2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정책 사업 발표와 함께 수급을 만들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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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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