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영화 '요가학원'이 80일동안의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요가학원'의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윤재연 감독을 비롯한 영화 스태프들의 긴장감 있는 회의 장면은 물론 촬영장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요가학원'에 대해 유진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들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역으로 알려주는 영화"라고 평가했고, 조은지는 "욕망이나 극단적인 순간들 자체의 공포를 표현했기 때문에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김혜나는 "공포 영화지만 타 공포 영화처럼 원혼이 나오는 것이 아닌 요즘 여성들의 모습을 통해 공포를 보여 주는 영화인 것 같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요가학원'은 오는 20일 개봉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