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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재개발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등 주민설명회 가져

새로운 주택패러다임을 이끌 한강공공성 회복, 강북U턴프로젝트, 동북권르네상스 등 각종 개발로 주목받는 있는 성동구가 다른 자치구 보다 빠른 행정을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각종 개발이 발표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에 대한 재개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시키기 위해 12일 5층 세미나실에서 지역의 파수꾼인 통장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연다.
지역내 전 지역에서 추진중인 재개발 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마련된 설명회는 재개발에 대한 오해와 각종 불신을 없애고 주민 협조 아래 신속한 사업추진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구는 그동안의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개발을 추진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정확하게 전달 될 수 있도록 알기쉽게 자료를 준비했다.

재개발 관련 추진 절차 등 주요 사항을 설명하고 더불어 최근의 이슈화 되고 있는 공공성관리제도 설명과 기존 재개발과 차이점 등을 설명해줌으로써 재개발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겠다는 의도다.
성동구는 현재 재개발 추진중인 곳이 총 25개 지역.

공사중인 곳이 3곳(행당4, 행당5, 금호17), 관리처분승인 된 7개 소(금호14,18,19, 뉴타운 1,2,3), 사업시행인가된 곳이 5개 소(금호13, 15, 20, 하왕1-5, 옥수13)다.

또 조합설립인가된 곳이 2개 소(용답동, 금호16), 추진위원회 승인된곳이 5개 소(행당6,7, 마장2, 금호14-1, 23)로 재개발이 서울시에서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앞서 구는 지난 6월8일부터 6월29일까지 주택재개발사업의 이해를 위한 추진절차 등 다양한 주택재개발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동 주민센터 15개 동, 3789명 대상으로 실시,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구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지역에 재개발이 마무리가 되면 서울숲과 청계천이 어우러진 살기 좋고 편안한 지역을 탈바꿈이 돼 서울의 동북부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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