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누계 실적 역시 매출액 291억원, 영업이익 83억원, 당기순이익 60.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6%, 2,827%, 817%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 성장세는 최근 일본의 샤프, 파나소닉 등 해외 거래처를 확보하면서 내수 중심의 매출구조에서 벗어나 해외 매출비중이 증가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꾸준히 원천기술 연구를 진행해 온 메타머트리얼(Meta-Material) 안테나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복합 대역 성능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며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