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성분을 함유한 아이스크림 칵테일이 올 가을 선보인다.
영국의 대중 일간지 런던 페이퍼 온라인판 10일(현지시간)자에 따르면 아이스크림 판매업체 '아이스크리미스츠'는 오는 9월 10일 백화점 셀프리지스에서 개점과 함께 비아그라 아이스크림 '섹스 피스톨'을 판매할 예정이다.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1인당 한 컵 분량의 섹스 피스톨이 제공된다. 컵당 가격은 11.99파운드(약 2만5000원)로 18세 이상 성인에게만 판매된다.
아이스크리미스츠의 창업자 매트 오코너는 "섹스 피스톨 한 컵이면 힘과 함께 확신까지 얻을 수 있다"며 "남용하지 말아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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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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