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납 무케르지 인도 재정부장관은 릴라이언스를 포함한 인도 기업들의 세금을 감면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무케르지 장관은 탈세 혐의의 기업들에게 세금을 부과함으로써 극소수의 시민들에 의지해온 세수 정책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인도 정부는 12억명의 인구 중에서 오직 2700만명 가량만이 세금을 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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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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