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지수선물도 고공행진..PR 매수우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외인 매수 우위로 자리잡아..베이시스 콘탱고 전환

지수선물이 206선을 넘어서며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미국의 FOMC 이후 경기회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확산된 가운데 외국인이 전날에 이어 이날도 강한 순매수세에 나서고 있어 수급적으로도 안정된 모습이다.

이에 따라 장 초반 지수선물 지수는 206.60선까지 치솟으며 강한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31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대비 2.20포인트 오른 206.4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50계약, 300계약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은 1300계약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장 초반에는 외국인이 선물 시장에서 매도를 지속했고, 이로 인해 프로그램 매물도 한 때 440억원 가량 출회됐지만 외국인이 매수 우위로 방향을 잡으면서 백워데이션이던 베이시스가 콘탱고로 전환, 프로그램 매물 역시 빠르게 감소했다.
현재 매수 우위로 돌아섰으며 50억원 가량이 유입되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전일대비 1786계약 증가한 12만920계약을 기록하고 있고, 거래량은 4만4642계약이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삼성전자 노조, 오늘부터 3일간 총파업 돌입 서울역 옆 코레일건물서 화재…전산 장애로 창구 발권 차질(종합) [포토] 박찬대 "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 어처구니 없는 일"

    #국내이슈

  • 아파서 무대 못 올랐는데…'부잣집 140억 축가' 부른 저스틴 비버 개혁파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당선…54% 득표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해외이슈

  • '尹 명예훼손 혐의' 김만배·신학림 등 4명 재판行 담장 기어오르고 난입시도…"손흥민 떴다" 소식에 아수라장 된 용인 축구장 [포토] '분노한 農心'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中 장군멍군 주고받는 '지옥도 전략'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