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통도사 원명 방장스님을 맞아 "양산에서 태어나진 않았지만 저의 부부는 양산에서 태어났다. 처를 내원사 계곡에서 처음 만났다"며 "부처님의 가호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 대표는 "흔히들 낭만의 시대라고 한다. 반면에 요즘은 투쟁의 시대"라며 "그 때는 투쟁을 하더라도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고 이해해주면서 했기 때문에 낭만도 있고 정도 있던 시대였다. 그 때가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 대표는 내주 초 양산에 전입신고를 완료하고, 이달말 양산 재선거 예비후로로 등록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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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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