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가수 바다의 4집 타이틀곡 '매드(MAD)'가 '음메송'이라는 별명을 얻은 가운데 한 네티즌이 만든 바다 캐릭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캐릭터는 바다의 무대 의상을 단순화해 만든 캐릭터와 '음메송'에 맞게 암소옷을 입고 있는 바다의 모습을 그린 캐릭터 등 2가지다.
바다 캐릭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는 순간 바다가 떠오른다. 잘 만들었다.”(Stylish girl), “시디 먹는 바다가 너무 귀엽다” (유진윤호), “귀엽다. 이번 음메 노래는 진짜 들을수록 좋음" (우씀)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매드'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급격한 순위 상승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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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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