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이적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선정됐다.
주최 측은 17일 "이적이 오는 10월25일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또 "지난 헤드라이너인 이승환, 토이에 버금가는 80분 이상의 런닝타임은 물론 모든 관객들 아우를 수 있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에 충분할 아티스트로 팬들과 관계자들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10월 24~25일 올림픽 공원 잔디마당을 비롯한 3개 장소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2009'는 이적을 비롯해 스윗소로우, 장기하와 얼굴들, 휘성 등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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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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