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호 애널리스트는 "휴대폰용 기판(HDI) 및 패키지(Package)의 매출 증가로 올해 하반기부터 전체 매출 및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며 "휴대폰용 기판이 하이엔드급 비중 확대 및 전체 물량의 증가로 캐시카우(Cash Cow) 역할이 지속될 것"으로 진단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올해 및 10년 주가수익비율(PER) 기준으로 5배 수준에 불과해 저평가 수준"이라며 "키코 관련한 현금 유출은 EBITDA 수준으로 대체 가능하기 때문에 PER (0.8배)기준으로도 저평가"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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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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