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시장에선 과열권에 놓인 국내증시의 가격조정과 기간조정을 우려하는 시각과 단기 급락에 따른 반발 작용을 기대하는 시각이 공존해 있는 상황이다.
이번 방송은 18일(화, pm 18:00~19:00)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를 통해 무료로 실시되며 이날 초심은 박숙빈 아나운서와 함께 거시적 관점에서 본 한국증시의 주된 기조와 단기적 고수익 포인트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갈림길 증시, "섣부른 예단 보다는 확인 이후 대응 필요"
초심은 현 국내의 증시 상황에 대해 "그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장을 견인했다면 현재는 추가 상승을 이끌 명분이 부재한 상황이고, 수급차원에서도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지만 안심할 구간은 아니다"며 "명확한 방향성을 확인한 이후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런 맥락에서 그는 "현 시점은 지수 관련 대형주 보다는 종목을 보고 투자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면서 "정부 정책, 개별 재료, 시장 이슈 등에 집중하는 테마주 위주의 매매로 승부수를 띄워 볼 것"을 권했다.
일례로 17일 폭락장에서, 녹십자 중앙백신 중앙바이오텍 VGX인터 등의 신종플루 테마주와 성원건설 에이로직스 에임하이 휘닉스피디이 등의 재료주가 급등한 것과 맥을 같이 한다는 설명이다.
초심, 테마주매매로 2009년 누적수익 550%, 추천성공률 75% 달성
테마주매매의 절대강자 초심이 2009년 테마주 위주의 매매로 550% 가량의 누적수익을 확보했다. 하이리치에 따르면 이는 SMS 기준 참고 자료로, 방송 추천주를 포함하면 실제 수익률은 이를 크게 상회한다.
하이리치는 "이러한 수익률은 애널리스트 중에서도 최고의 성적이다"며 "수익률과 인기도 면에서 하이리치 내 1~2위를 다투는 실전 최강 애널리스트이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그는 하이리치가 매주 추천주를 통한 수익현황과 회원평가 등을 바탕으로 최고의 누적수익을 달성한 전문가에게만 수여하는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선정에서 '2009년 총 15차례 가량 1위에 선정'이라는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박스권 등락을 거듭했던 8월 2~3째주에도 2주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초심은 추천성공률도 75% 이상이다. 2009년 총 191개 종목을 추천해 그 중 142건에서 수익을 거둬들였는데, 초심의 고수익 공략주는 선도전기, 뉴인텍, 크리스탈, 케이디씨, 대아티아이, 차바이오앤, 삼화전기 등이다.
<본 리포트는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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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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