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전날 사측이 광주노동청에 '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계획 신고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날 쟁대위를 열어 투쟁수위를 강화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노조는 현재 이어오고 있는 4시간 부분파업은 계속 진행키로 했다.
한편 노조는 이날 오전 18차 교섭을 진행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하고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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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일보 박영래 기자 young@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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