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창의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구는 창의행정 우수사례를 선정, 발표하는 '창의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구청 5층 강당에서 10월에 개최한다.
$pos="C";$title="";$txt="김우중 동작구청장이 직원들의 창의적 변화를 강조하고 있다.";$size="550,360,0";$no="200908191007402279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대상사업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8월까지 일정한 성과를 이룬 사업들로 ▲고질적인 민원 등을 개선, 대민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사례 ▲업무절차를 간소화, 업무능률향상에 기여한 사례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예산 절감과 구 수입증대에 기여한 사례 등이다.
제출된 사업은 다음달 17일 서면심사를 거쳐 경진대회에 출품될 우수사례 10여건을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사업은 10월 본선 진출, 구청 전 부서, 동주민센터의 창의행정 모범사례로 전파될 예정이다.
구는 이미 ▲여성이 행복한 동작 만들기 일환인 여성정책분야 내일터 만들기&일자리 나누기 사업 ▲흑석뉴타운 부분임대 아파트 도입 등 서울시 창의행정발표대회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구 대표 창의행정 사례들이 전국 곳곳으로 밴치마킹 되어져 창의행정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
또 구 공무원 64명으로 이루어진 2009 동작발전 정책연구모임을 구성, ▲경제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 방안 ▲동작구 브랜드가치 향상 방안 등 총 6개 과제를 발굴, 자율적인 연구활동과 워크숍, 발표회 등을 통해 다양한 창의적인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우중 구청장은 “최근과 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큰 시기에는 더욱 구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창의적인 정책개발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구청 조직 전체에 창의행정 바람이 불어야 한다”며“구민의 행복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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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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