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비가 오는 12월 홍콩에서 아시아투어 무대를 잇는다.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12월 12~13일, 양일간에 걸쳐 홍콩에서의 공연을 확정 지었다"면서 "지난 6월 의류브랜드 'Six To Five'의 패션 콘서트에 이어, 6개월 만에 다시 홍콩 팬들과 만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공시에 따르면 '2009 레인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인 홍콩' 명칭으로 계약된 이번 공연에 대한 개런티는 4억6915만원이다.
이번 아시아투어의 타이틀은 '레이니즘의 전설'이며, 오는 29~30일 일본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스타트를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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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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