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20분께 빈소를 찾은 박희태 대표는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큰 정치 지도자를 잃거 가슴이 아프다. 정치인들과 재계도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정욱 의원은 "젊은 세대들에게 민주주의를 일깨워 주고 큰 의지과 되는 분이셨다"며 "애도를 표하며 앞으로 그분의 뜻을 기려 화합의 시대를 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순 전 총재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빈다. 민주화와 시장경제에 크게 기여하신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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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양재필 기자 ryanfee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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