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19일 신종 인플루엔자에 하루새 108명이 감염됐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 82명이 감염원을 알 수 없는 지역사회감염으로 추정된다. 외국입국자는 15명, 확진환자의 긴밀접촉자는 11명이다.
현재까지 신종인플루엔자로 병원에서 46명, 자택에서 510명 등 모두 556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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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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