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MBC '황금어장'이 수요 심야프로그램 중 시청률 정상에 올랐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첫 방송한 '황금어장'은 전국시청률 17.6%를 기록했다.
이날 '무릎팍도사' 코너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한비야가 출연해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등지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이야기에 대해 털어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소비자고발'과 SBS '뉴스추적'은 각각 8.2%,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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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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