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IBK투자증권은 종근당과 동아제약 등 8개 제약사의 지난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9% 증가했고 수익성은 1.9% 소폭 하락했지만 다른 산업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IBK투자증권은 동아제약과 종근당을 제약주 최선호주(Top picks)로 꼽고 LG생명과학, 유한양행, 대웅제약에 대해서는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신종플루 테마주의 경우에는 최근 주가가 많이 올라 실적에 의한 혜택을 넘어섰기 때문에 면밀한 분석이 필요한 때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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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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