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영화 '국가대표'에서 하정우(차헌태 역)의 동생으로 출연하는 황하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500만 관객을 눈앞에 둔 '국가대표'에서 황하나는 유창한 영어 실력과 함께 동양적인 외모에서 풍기는 고혹적인 매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싸이더스HQ 손재연 팀장은 "영화 '국가대표'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황하나에게 스크린은 물론, 브라운관, 광고계 등 다방면에서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요가학원'에 연이어 출연하는 등 충무로의 유망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작은 배역에도 불구하고 강한 존재감을 가진 황하나의 가장 큰 매력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신인답지 않은 대담함이다. 또 미스 LA 진을 수상한 그는 한국무용과 첼로 등 다재다능함까지 겸비하고 있어 앞으로 다방면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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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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