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에 마련된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아간 추모객이 5만명을 돌파했다.
분향소 관계자는 영결식을 하루 앞둔 22일 오후 2시 현재 5일간 누적된 서울광장 방문 추모객은 공식적으로 5만133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종근 전 전라북도 지사, 한광옥 전 민주당 대표 등이 추모 행렬에 동참해 고인에게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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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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