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리아가노프 차관 등 사절단 방한.. 연구 보고회 및 산업시찰
이번 행사는 KDI가 기획재정부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요청으로 우즈베키스탄을 ‘2009~2010년 경제협력 파트너 국가’로 선정해 지난 2월부터 진행 중인 ‘나보이 자유산업경제구역(FIEZ) 운영 및 외자유치에 대한 정책연구’의 일환으로, KDI는 오는 27일 중간보고회에서 연구의 중간 진행 상황을 보고하고, 전문가 토론을 통해 나보이 FIEZ의 효과적인 성공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중간보고회에 앞서 툴리아가노프 차관은 24일 허경욱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만나 양국의 경제협력 증진 방안과 KSP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방문단 일행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산업단지 운영 및 관리, 기업 지원정책 등을 살펴보고, 구로 디지털단지, 마산 자유무역지역, 인천 자유무역지대, 인천국제공항, 대덕 연구단지,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포스코, 삼성전자 등에 대한 산업시찰의 기회도 갖는다고 KDI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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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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