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노동부에 따르면 올 1월부터 8월24일까지 100만2809명에게 총 2조7736억원의 실업급여를 지급했다.
이같이 실업급여 지급액이 예년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은 작년에 발생한 경제위기로 인해 실업급여 신규신청자수가 급격하게 증가한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기간 실업급여 신규신청자 수도 74만7447명으로작년 같은 기간의 52만3878명 대비 42.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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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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