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는 고성능 모델인 'Xbox-360 엘리트' 가격을 100달러 낮춰 299.99달러로, 간판 모델인 'Xbox-360 프로' 가격도 50달러 인하한 249.99달러로 낮출 계획이다. 이 모델은 현재의 재고가 모두 판매되는대로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다. 초보자용 모델은 현행 199.99달러로 동결한다.
소니는 지난 19일 휴대형 콘솔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3(플스3)' 신제품 가격을 25% 인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새로 선보일 '플스3'는 더 얇아지고 가격도 299달러로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399달러에서 무려 100달러나 낮아지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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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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