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국채선물은 국채 발행물량 감소에 대한 기대감이 가격 레벨을 한 단계 상승시킴. 코스피도 조정을 보이면서 채권가격 상승에 일조. 종가는 전일대비 13틱 상승한 109.63.
장 마감 후 발표된 9월 국고채 발행계획에서는 시장 예상과는 달리 당초 평균 발행량인 월 7조원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 올해 국고채 발행규모도 82.6조원으로 확대하고 10년이상 장기물 비중을 확대할 것이라고 언급.
뉴욕증시는 최근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감과 장중 국제유가가 배럴당 70달러를 하회하면서 낙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2분기 GDP가 -1.0%로 속보치에 부합했고,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줄어들면서 상승 마감. 미국채가격은 부실은행 증가 소식과 국채입찰 호조에도 불구하고 증시 반등으로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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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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