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성패션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모델센터 인터내셔널이 연출, 제일모직이 협찬하는 제 37회 한국맞춤양복패션쇼 및 2009 베스트드레서 시상식이 오는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룸에서 개최된다.
모델센터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한국남성복의 현주소와 다양한 양복에 대한 정보, 그리고 진정한 맞춤양복의 장인정신의 우수성을 홍보할 것"이라면서 "2010년 유행할 디자인도 미리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총 150작품이 발표되며, 최주봉, 이종원, 최선규, 맹상훈, 김상배, 이동준, 김승환, 홍서범, 김학도, 조영구, 이정용, 안지환, 정성호, 윤택, 차승환 등 연예인들이 모델로 특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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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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