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25일 관악구민회관 3층에 104.37㎡ 규모의 ‘시소와 그네 관악영유아통합지원센터'를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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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방문 건강증진 지원, 아동안전과 의료비 지원사업, 정서,문화적 지원과 방과 후 학습 서비스, 학대와 방임의 조기발견, 사전 예방 등 영유아 및 가족에 대한 건강,교육,복지 등 통합지원 서비스에 나선다.
또 영유아 장애조기 발견과 치료서비스를 지원할 뿐 아니라 부부, 가족 기능 향상을 위한 부모교육, 상담 취업 경제지원 등도 연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영유아통합지원센터는 관악구와 복지기관이 구성한 협의체인 관악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운영하게 되며 센터장과 사회복지사 3명과 보건,보육, 회계 인력 각 1명씩 총 7명이 근무한다.
$pos="C";$title="";$txt="관악 영유아통합지원센터 내부 ";$size="550,366,0";$no="200908281101365883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센터 측은 개소 후 3개월 동안은 저소득 영유아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하기 위해 지역 자원과 서비스대상자 선조사를 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관악구의 7세 이하 저소득 영유아가 902명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비율이 높다"며 "저소득 영유아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가정 기능강화를 돕기 위해 사회복지사 간호사 보육교사 등 영역별 전문가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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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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